딸내미 방을 청소하다보니 침대에 귀이개가 또 있습니다. 귀가 닳도록 귀 후비지 말라고 잔소리를 했었는데, 어느 틈에 또 가져다 귀를 후볐나 봅니다. 지난번에도 중이염이 와서 고생했는데 귀가 가려우면 참지 못하고 또 파는 습관, 사실 저도 젊을 때 한동안 그랬었습니다. 딸이 귀후비개를 잘 찾지 못하게 안방 화장대 서랍 구석에 숨겨놔도,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같이 찾아내니, 참 어쩌나 싶습니다. … 중이염 초기 증상, 빨리 낫는 법을 알아보자 계속 읽기
임베드 하려면 이 URL을 복사해 자신의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붙여넣으세요
임베드 하려면 이 코드를 사이트에 복사해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