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키운 수박 수확시기, 참외 수확시기 알아보기! 내 손으로 키워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주말농장에서 오늘도 땀 흘리며 행복을 가꾸는 도시농부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텃밭에서 키운 수박 수확시기, 참외 수확시기의 시간입니다. 저희 주말농장 텃밭에서도 탐스러운 수박과 참외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지난번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죄다 썩은 건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잘 살아 있더라구요. 지난 주 비온 뒤 바로 따온 수박은 사실 덜 익은 것들이 많아 당도가 … 더 읽기

7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8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늦여름의 신선함과 가을의 맛을 준비하세요!

7월은 장마와 무더위가 번갈아가며 찾아오지요. 7월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잘 적응하고, 생육 기간도 짧은 작물들을 심어야 늦여름부터는 수확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8월도 무서위가 이어가지면 가을 작물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지요. 7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인 이 작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저의 집 주말농장 텃밭에 수박과 참외가 한참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제일 잘 익은 참외는 벌써 고라니가 한입 했네요. 따서 집에와서 보니 … 더 읽기

잇몸 내려앉음 잇몸치료는 크라운 대신 임플란트 해야합니다.

남편의 잇몸 내려앉음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며칠 전부터 계속 어금니에 통증을 호소하다가 치과에 갔습니다.통증을 느낀 어금니는 전에 금으로 떼웠던 이여서 이번에는 크라운 씌우라고 하겠구나 생각하고 50~60만원 정도 비용을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치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진료를 보더니, 크라운치료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잇몸이 너무 내려앉아서 신경치료를 해서 크라운을 씌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다가 결론은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 더 읽기

숫자기억 떨어진 김창옥이 알츠하이머치매?!

알츠하이머치매

제가 좋아하는 소통전문가 이야기꾼 김창옥 강사가 알츠하이머치매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내 인생을 뒤흔들 때” 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김창옥강사는 최근에 기억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MRI를 찍어서 결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PET라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도 했다는데, 알츠하이머가 있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뇌를 많이 쓰고 있어서 별 문제 … 더 읽기

식물의 구조와 특성

식물의 구조와  생장에 대해 개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식물은 광합성을 하는 독립된 영양생물입니다. 광합성체들은 토양의 수분과 대기 중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와 햇빛을 필요로 합니다. 게다가 많은 식물들은 오로지 토양에만 존재하는 영양소를 필요로 하고, 식물의 슈트계는 땅 속에 뻗어 있는 지지대를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에 대한 진화 반응의 결과로 식물체는 다르지만 밀접한 연관이 있는 2개의 구성체계를 만들어냅니다. 즉, 대기 … 더 읽기

움직이는 식물과 식충식물(미모사, 끈끈이주걱, 통발, 파리지옥)

움직이는 식물인 미모사, 끈끈이주걱, 통발, 파리지옥같은 식충식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드리면  반응하는 미모사 미모사와 같은 민감한 식물을 건드리면 엽병의 각 면을 따라 존재하는 소엽들이 즉시 접히면서 엽병이 아래를 향하게 됩니다. 이 반응이 왜 생겨났는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이런 빠른 운동은 잎을 먹는 곤충들을 깜짝 놀라게 만듭니다. 이것은 각 소엽의 기저부와 줄기에 엽병이 붙어있는 곳에 존재하는 특수화된 기동세포를 … 더 읽기

식물의 의사소통 방법

꽃이 피는 식물은 1억년 전부터 동물과 미생물과 함께 진화해 왔습니다. 그들의 수분매개자인 곤충과 소통한 것 외에도 식물은 놀랍게도 기생, 포식, 혹은 제한된 영양분 등에 의해 부과되는 선택에 대해서도 정교한 행동으로 진화시켰습니다. 이제 식물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식물은 공격받을 때 보디가드인 ‘곤충’을 부른다 배고픈 곤충이 식물을 갉아 먹을 때 많은 식물들은 도움을 요청하는 울음같은 … 더 읽기

식물호르몬의 기능

식물호르몬이 열매와 종자의 발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식물호르몬의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종자는 과육을 형성한 상태에서 산포되기 때문에 종자의 성숙은 과육의 숙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습니다. 숙성은 옥신, 지베렐린 그리고 에틸렌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과육은 종자를 분산시켜 주는 동물에게 잘 인지되기 위해서 진화되었습니다. 과육이 숙성되지 않았고 종자가 미성숙한 상태일 때에는 녹색을 띠고 단단하여 쓴 맛이 나며, 어떤 … 더 읽기

식물의 개화 시기을 결정하는 호르몬에 대해 알아보기

식물의 개화 시기를 결정하는 호르몬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화와 종자가 생성되는 시기는 식물의 환경에 따라서 정확하게 조율되어야 합니다. 온대기후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늦은 가을이 오기  전에 식물이 종자가 성숙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빠르게 개화해야 합니다. 종자가 얼마나 빠르게 발달하는가에 따라 봄부터 가을까지의 성장 시기에 사이에 개화가 일어납니다. 낮의 길이가 계절적으로 변화를 알려주는 정확하고 일관된 지표라 하더라도 … 더 읽기

식물의 생활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2

식물의 생활주기를 조절하는 다른 호르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옥신은 싹이 트는 유식물의 방향을 조절합니다. 새롭게 자라는 배아는 씨껍질을 뚫고 밖으로 나오는데 새롭게 자란 유식물은 빛과 중력에 대해 반응하여 뿌리는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줄기는 위쪽 방향으로 향하여 자라게 합니다. 이러한 방향성을 갖는 상태를 굴성이라고 합니다. 이는 특정한 환경자극에 대해 같은 방향으로 자라게 하거나, 반대 방향으로 자라게 … 더 읽기